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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플러스치과

민플러스 언론보도

치아교정, 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균형 있게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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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민플러스치과 댓글0건 조회 290회 작성일21-04-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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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은 중요한 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치아’는 인상을 좌우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충치가 육안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치열이 고르고, 새하얀 이를 가진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가고, 깔끔한 인상을 받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고른 치열은 타고난다면 좋겠지만 현대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의 주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부정교합은 심미성 뿐만 아니라 저작 기능의 저하,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과의 정밀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계획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통 치열만 고르게 하는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 평균 18개월~30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부정교합은 이가 올바르게 맞물리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단순 치열의 문제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구강 구조를 면밀히 파악해 적합한 술식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심한 이물감과 변형 가능성이 높은 고무 인상재 사용 대신 3D 구강 스캐너 트리오스 4를 도입해 정밀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디지털 장비로의 구강 모형 출력을 통해 정형화된 모양의 장치가 아닌 개별 맞춤 장치로 효과적인 치아 재배열과 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교정 방법의 경우 철사나 고무링 등으로 와이어를 결찰한 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늘리고, 조이는 방식으로 치아의 이동 속도를 조절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심미성이 우수한 인비절라인 장치를 선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났다.


투명교정 장치의 경우 탈착이 가능한 투명 플라스틱 장치를 이용한 방법으로 얇으면서도 튼튼한 특수 장치의 특성상 외관의 아름다움과 그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리피씨 교정은 브라켓을 철사나 고무줄로 와이어에 묶는 방식이 아닌 클립 형태의 자가 결찰 방식을 사용해 직접적인 마찰력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와 장치 간 마찰이 적고, 힘이 일정하게 가해져 장치 착용 기간 중 통증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방법의 경우 빠른 치아의 이동속도와 적은 통증, 잦은 내원이 불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서울민플러스치과 수유역점 최연화 원장은 “원래의 치열 자체를 변화시키는 브라켓 치료의 경우 긴 호흡으로 진행하는 만큼 부담이 큰 치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계획부터 진행, 사후관리까지 고루 균형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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